오늘 "터미네이터: 미래전쟁의 시작"을 보고 왔다. 감상 후 느낌은,
GREATE!!!
라고 할 수 있겠다. :) 물론 이건 나의 주관적인 느낌이긴 하지만.; 주변에서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..;
최근에 "엑스맨 탄생: 울버린"과 "스타 트렉 더 비기닝"을 봤었는데, 이 둘을 제치고 내 블로그에 포스팅 될 만큼(?) 터미네이터가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괜찮은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.
영화 자체만으로 그렇게 재밌게 느꼈다기보다 뭔가 시리즈 전체에 흐르는 스토리라든지, 철학(?)이 총체적으로 이번 작품을 근래 본 영화 중에 최고로 꼽게 했다고 할까.
아무튼, 지난 3편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과거 3부작으로 규정 짓고, 4번째 후속편이 되는 본편을 미래 3부작의 첫 작품으로 하여 앞으로 2편의 터미네이터가 더 나올 예정인데, 본편으로 인하여 그 기대치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. 개인적으로 SF 물을 상당히 좋아하기에, 과연 이 터미네이터라고 하는 걸작의 새로운 결말을 감독이 어떻게 낼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.
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 중에, SF를 좋아하고, 특히 시리즈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라. 주위의 평은 갈리지만 SF 시리즈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만족하실 거라 생각한다. ^^
ps. 영화 보자마자 불로그 포스트를 쓰다 중간에 바빠서 손 뗐는데, 잊고 있다가 무려 반년이나 지나서 이어 쓰려니 그 때의 감흥이 전혀 안 떠오른다.; 그래서 그냥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한다.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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